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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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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제 나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포기하였다(….) 분명 나는 전 회사에서 존버해서 임원까지 달 생각도 했었고, 특히나 이직을 한다면 다른 대기업이지 스타트업에, 그것도 극극극초반 스타트업에 이직할 거란 생각은 안하고 있었기 때문이다. 업무는 완전히 만족하고 있어서 내 선택을 ...

퇴사와 이직…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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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반 전에 퇴사 및 이직을 했다고 글을 쓴 적이 있었다. 그리고 며칠 전에 나는 두번째 퇴사와 이직을 했다.

2022년 회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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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들어, 이직을 한다든가 유튜버를 한다든가, 박사과정을 시작한다 같은 나 자신의 예상을 깨고 나는 다니던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을 성공했다. 나도 참 나를 모르는 것 같다. 어쩌면 ‘나는 사회생활을 못해’ 같은 편견이 있어 그랬는지도 모른다. 어쨌든 지금까지도 작년에 다니던...

PCA를 할머니한테 설명할 수 있니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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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부 시절, 다변량통계분석 수업 교수님께서 우리한테 그랬다. “PCA를 할머니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줄 수 있어요? 설명을 학교 웹사이트에 올리면, 그 사람은 A+ 을 줄게요.”